맘스터치 새우 불고기 버거
맘스터치 신메뉴/신제품 버거
내돈내산 구매 후기 / 솔직 리뷰 포스팅 / 버거 추천
야근하고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찾아가는 맘스터치🤣
근처 맛집들은 다 9시면 문을 닫는데
맘스터치라도 열려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맘스터치에 방문하니
문에 붙어있는 포스터!
신메뉴가 나왔네요~
항상 맘스터치에서 치킨 버거를 먹었지만
이번에는 새로 출시된
새우 불고기 버거를 먹어봐야겠죠?
맘스터치는 메뉴판도 잘 보이고
원산지 표시와 영양성분 표시까지
눈에 잘띄게 안내해줘서 좋아요🥰
저는 새우불고기버거
토모는 불고기버거 그리고 여러 가지 사이드 메뉴를
포장해서 집으로 왔습니다.
먼저 불고기버거!
불고기버거는 단품 기준 3,000원입니다.
굉장히 저렴한 편이죠~
불고기버거는 그냥 우리가 아는
그 불고기 버거 맛ㅎㅎ
간장소스의 단짠과 마요네즈의 부드러움이
말 안해도 맛있는 그 맛입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맘스터치의 신메뉴인 새우 불고기 버거
가격은 단품 기준 4,500원입니다.
빵 위에 불고기 패티, 통살 새우 패티,
양상추, 양파, 피클
그리고 불고기 소스와 마요네즈가 뿌려진 버거!
불고기버거만 먹으면 살짝 심심할 수 있는데
통살 새우 패티가 올라가
고소한 맛이 더해졌습니다.
그리고 느끼할 수 있는 버거에
피클과 양파가 들어 있어 상큼함을 더해줬습니다.
저는 불고기 버거보다 더 맛있긴했는데
살짝 느끼했어요!
느끼한 거 잘 못 드시는 분들은 주의하세요~
새우 불고기 버거도 맛있긴한데
맘스터치는 역시 치킨버거👍
오늘은 치킨버거 대신 불고기 버거로 시키는 바람에
아쉬워서 통다리치킨 1조각과
텐더 2조각을 추가했어요!
근데 통다리치킨이 정말 통이었....🤭
엄청 크더라고요~
내슈빌 핫통다리 치킨 1조각에 4300원인데
작은 치킨 반마리 수준입니다😆
저 빨간 소스가 굉장히 맵더라고요?
매운 거 못 드시는 분들은 일반 후라이드 통다리로~
한입 베어 먹었는데 속살이 야들야들 하니
맛있었어요~
전 퍽살 싫어하니까 치킨 먹고 싶을 때
통 다리 하나 주문하면 딱 좋을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나머지 사이드
케이준 양념감자 R 3,000원,
치즈스틱 2조각 1,900원
치즈스틱은 포장해오니 너무 식어서
매장에서 먹을 때 주문해야겠더라고요.
아니면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에
한번 돌려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후라이드 텐더 2조각 2,000원,
코울슬로 1,800원
텐더는 안심 순살로 만들어져서
퍽살 좋아하는 토모꺼 🤗
코울슬로는 KFC의 맛을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KFC는 엄청 달다면
맘스터치 코울슬로는 신맛이 강합니다.
두 곳 다 다른 매력이 있어요~
맘스터치에 치킨과 버거 세트메뉴도 많더라고요.
다음번에는 세트로 주문해야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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