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하우스
수요미식회 즉석떡볶이 편에 소개된 맛집!
무침만두가 맛있는 애플하우스
내돈내산 구매 후기 / 솔직 리뷰 / 떡볶이 맛집 추천
무침만두가 너~무 유명한
서초구 반포동의 애플하우스!
한번 먹어봐야지 마음만 먹고 있다가
저희 언니가 공구로 구매한다기에
저도 끼어서 같이 샀습니다.
저는 무침만두 6인분과
즉석떡볶이 2인분을 주문했어요~
애플하우스는 직접 배달을 하지는 않지만
보통 동네 공동구매를 통해 퀵으로 배달받는 방법으로
많이 구매하시더라고요~
아니면 띵굴 마켓 어플을 통해
새벽 배송 받을 수도 있어요.
띵굴 마켓에서는 즉석떡볶이를 구매 시
무침만두를 추가로 주문 가능합니다.
(서울, 경기/인천 일부 지역만 가능하다고 해요.)
저도 띵굴 마켓 통해 구매하려고 계속 보고 있었는데
공구 덕분에 편하게 구매했어요~🥰
제가 주문한 무침만두 4인분 1개, 2인분 1개,
그리고 즉석떡볶이 2인분입니다.
무침만두는 1인분에
4개의 만두가 들어있고 가격은 3,000원,
즉석떡볶이 1인분은 3,500원 입니다.
즉석떡볶이 구성은 떡볶이 양념장과
밀떡, 양배추, 어묵.
떡볶이 양념장은 춘장이 섞여 있어 검붉은색입니다.
애플하우스 즉석떡볶이 끓이는 방법은
냄비에 재료를 넣고,
재료들이 2/3 정도 잠길 만큼 물을 부어 끓여주세요.
물이 끓으면, 양념장을 크게 한 큰 술 넣고
재료와 같이 저어주세요.
기호에 따라 양념장을 추가로 넣으시면 됩니다.
저는 대충 라면 1개 끓일 정도의 물을 넣고
포장된 양념장을 싹 넣고 끓여주었어요.
물이 끓고 나서 밀떡, 양배추, 어묵을 넣고
또다시 끓여줍니다.
생각 없이 매번 떡볶이 만들던 방식으로 만들었는데
다 끓이고 나서 레시피를 봐버림....😅
끓이는 순서는 좀 바뀌었지만
다행히 맛있었어요 👍
양념장에 춘장이 들어가서 떡볶이 색깔이
전체적으로 검붉습니다~
전혀 맵지 않고 적당히 달달해서
매운 거 못 드시는 분도 쉽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애플하우스 무침만두는 사랑입니다❤️
진짜 너무 맛있어요!
달달 짭짤하고 바삭한 게 최고 최고!!
왜 인기 있는지 알겠는 맛이네요~
만두는 우리가 흔히 아는 떡볶이와 같이 먹는
바삭바삭한 야끼만두이고
양념은 떡꼬치 양념이에요~
만두무침도 매워 보이지만 하나도 안 매워서
매운 거 못 먹는 사람들도 쉽게 먹을 수 있어요!
애플하우스 만두무침은
구매하기 힘들어서 6인분 주문함ㅋㅋㅋ
이날 2인분만 먹고
4인분은 비닐팩에 넣어 냉동실로 저장~❤️
냉동실에 넣어둔 무침만두는 상온에서 15분 정도만
해동해서 먹으면 꿀맛입니다!
떡볶이, 무침만두, 그리고 순대!
순대는 우리 맛 순대 남도 전통 찰순대를 주문했는데
마침 이날 택배로 배송와서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돌려서 먹었습니다.
쫀득쫀득한 게 맛있더라고요~
떡볶이 소스에 찍어 먹으면 최고입니다!
떡볶이랑 순대는 영혼의 단짝~
저는 즉석떡볶이나 국물 떡볶이보다는
일반 학교 앞 옛날 떡볶이를 선호하는 스타일!
물론 즉떡도 맛있게 먹었지만
무침만두가 너~무 맛있었기에 🤩
무침만두는 완전 재재재구매 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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