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떡 아기 찰떡 바게트
마켓 컬리 베이커리, 간식, 아침대용, 디저트
내돈내산 구매 후기 / 솔직 리뷰 / 추천 포스팅
안녕하세요~ 로입니다!
요즘 집에만 있으니까
마켓 컬리, 쓱 배송, 쿠팡 로켓 배송 등
배달/배송/택배 제품을 애용하고 있어요~
시간만 나면 뭐 새로운 거 없나
어플 들어가서 서치 중입니다🤩
어느 날 마켓 컬리 구경 중
제 눈에 들어온 제품!
착한 떡의 아기 찰떡 바게트~
안 그래도 아침 대용으로 먹을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눈에 딱 들어왔어요!
바로 이 제품입니다.
후기가 6천여 개에 빛나는 제품!
아기 찰떡 바게트~
이 제품은 우리나라의 떡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바게트를
접목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국내산 찹쌀로 반죽을 만들고 동그란 모양으로 빚어
오븐에 구워 겉모습은 정통 바게트처럼 단단하고
바삭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바게트를 반으로 가르면
쫀득한 찰떡 질감의 반전 바게트!
아기 찰떡 바게트는
견과류만 들어있는 플레인과
설탕을 넣어 달콤하고 촉촉한 꿀,
앙금이 듬뿍 든 팥 세 종류입니다.
이 중 저는 플레인과 꿀맛을 주문했어요~
초딩입맛이라 팥은 별로 안 끌림.....😚
20년 12월에 구매한 제품인데
유통기한이 21년 6월입니다.
냉동제품이라 그런지 넉넉하네요~
플레인 맛은 45g으로 주요 원재료는
찹쌀, 설탕, 호두, 버터 등이고
가격은 1,000원
꿀 맛은 50g으로 주요 원재료는
찹쌀, 흑설탕, 설탕, 호두, 계란, 버터 등이 들어갔네요~
가격은 1,200원
지금은 상온에서 해동 중...
왼쪽 두 개가 꿀이고 오른쪽이 플레인입니다.
꿀맛은 흑설탕이 들어가 거뭇거뭇합니다~
저는 상온에서 해동 후
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구워주었습니다.
왼쪽이 플레인 오른쪽이 꿀!
마치 찰떡을 프라이팬에 눌린 것처럼
바삭하고 쫄깃한 게 너무 맛있어요~
이미 달달하지만 꿀을 살짝 찍어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찰떡 바게트를 더 맛있게 먹는 법!
포장지를 뜯지 않은 채
전자레인지에 60초가량 돌려 먹으면
갓 구워낸 것처럼 즐길 수 있다던데
다시 주문해서 전자레인지로 돌려 먹어봐야겠습니다.
프라이팬에 구워 먹으면 호떡 같은 느낌이라는데
정말 그 느낌 비슷해요!
뒤집개나 숟가락을 이용해
납작하게 눌러서 구워줘도 좋다고 합니다.
찰떡 바게트 속에
아이스크림이나 생크림을 넣어서 먹어도
더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하니
본인 취향에 맞게
마음에 드는 방법으로 골라서 먹어보세요~
아침대용이나 간식으로 먹기 좋은
아기 찰떡 바게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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