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캠핑 폴더블 체어
(Feat. 2021 신메뉴)
내돈내산 구매 후기 / 솔직 리뷰
파스쿠찌 신메뉴 신년 음료 후기
안녕하세요~ 로입니다.
던킨 캠핑용품에 이어 또 사들인!!
파스쿠찌 캠핑 폴더블 체어
내돈내산 후기를 시작해볼게요~
파스쿠찌 사전예약
12월 16일 오후 2시 해피 오더 어플에서
파스쿠찌 폴더블 체어 사전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메리카노 1잔 + 캠핑 폴더블 체어 세트
가격은 14,200원.
아메리카노 구매시
폴더블 체어 9,900원에 구매하는 셈이죠?
픽업 기간은 12/30~31, 1/4~1/5로 지정 가능했고
저는 첫날인 30일
바로 픽업했습니다.
파스쿠찌 방문 후 픽업 (Feat. 신메뉴)
제가 사전 예약한 제품은
아메리카노와 폴더블 체어 세트였어요!
근데 바로 12월 30일 제가 방문한 날
파스쿠찌 2021년 신년 음료가 출시되었답니다.
바로 이 제품
소띠해를 맞아 출시된 신메뉴
밀크쉐이크입니다.
그래서 아메리카노 대신 추가금액을 내고
밀크쉐이크와 화이트 뱅쇼로 교환했어요~
음료가 2잔인 이유는
세트를 2개 구매했기 때문입니다!
가격은
밀크쉐이크 R 6,500원
화이트 뱅쇼 R 6,500원
음료 교환으로
한 세트당 2,200원 추가되었습니다.
신메뉴 후기
밀크쉐이크는 위에 생크림이 따로 올라가는데
저는 빼고 주문했어요!
밀크쉐이크에 빠졌소~
손 흔들고 있는 소는 초콜릿입니다.
메뉴 소개에는 이탈리 정통 천일염의 젤라또와
고소한 우유가 블렌딩 된 제품이라고 나옵니다.
처음 한입 마셨을 땐
굉장히 달았어요😳
분유 맛? 연유 맛도 많이 느껴지고요~
그런데 계속 먹을수록
단맛이 익숙해지는 건지 단맛보다는
우유의 고소함이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밀크쉐이크인데 전혀 느끼함이 없었고
생크림을 빼서 그런지 생각보다 담백했습니다.
가끔 당 보충하고 싶을 때나
커피 마시기 싫을 때 한 번씩 주문할 것 같아요!
화이트 뱅쇼는 레몬과 티백,
그리고 계피가 들어 있습니다.
계피 싫어하시는 분들은 빠르게 빼주세요!
저 계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안 빼고 있다가 완전 계피차가 돼버렸어요 😭
아쉽아쉽
작년에 스타벅스 화이트 뱅쇼
한동안 맛있게 먹어가지고
파스쿠찌 화이트 뱅쇼도 주문해봤는데요~
개인적으로
스타벅스 뱅쇼가 더 달고 맛있...ㅋㅋㅋㅋ
파스쿠찌 뱅쇼는
레몬이 생과일로 들어가 있어
신맛이 강해요~
그래도 계피를 빠르게 뺐더라면
굉장히 맛있게 마셨을 텐데 말입니다....
파스쿠찌 화이트 뱅쇼는
다음번에 재도전해봐야겠습니다!!
폴더블 체어 개봉기
대망의 파스쿠찌 폴더블 체어입니다.
폴더블 체어는 전용 가방에 포장되어 있어요.
폴더블 체어 가방 사이즈는
93*2.5cm (끈 길이 63cm)
가방 안에 이렇게 접힌 채로 들어있는데요~
그냥 저 폴대 잡고 펴주기만 하면
의자 완성입니다.
의자 사이즈는
총 높이 80cm, 폭은 50cm
최대 하중 120kg이고
음료 전용 홀더가 달려있습니다.
음? 😰
파스쿠찌 일회용 컵인데
홀더 때문인지 다 안 들어감......
조금 더 크게 만들어주지ㅠㅠ
이 부분은 좀 아쉽네요 ㅠㅠ
의자가 편하지는 않지만
높이도 높고 음료 홀더도 있어서
야외에서 나름 유용하게 사용할 듯 합니다.
최근 한 달 동안 모은
캠핑 템들 다 끌고 나와봤습니다 🤣
쓸데없이 뿌듯한 이 기분
파스쿠찌 캠핑 테이블만 있으면 딱이겠죠?
파스쿠찌에서 테이블 한번 더 오픈한다니
기다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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