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고전 로맨스 영화 추천 2탄, 달달구리한 띵작 of 명작 BEST7 [NETFLIX/로맨스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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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고전 로맨스 영화 추천 두번째

달달구리하고 사랑스러운 띵작 of 명작 BEST7 입니다.

1. 미드나잇 인 파리 (2011)

약혼자 이네즈를 두고 홀로 파리의 밤거리를 배회하던 길은 종소리와 함께 홀연히 나타난 차에 올라타게 되고 그곳에서 1920년대를 대표하던 예술가들을 만나게 되고, 어느 선술집에는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술을 마시고 있다. 그 날 이후 매일 밤 12시에 같은 차를 타고 1920년대로 떠난 '길'은 헤밍웨이와 피카소의 연인이자 뮤즈인 애드리아나를 만나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예술과 낭만을 사랑하는 매혹적인 그녀에게 빠져들게 되는데.. 과연 세기를 초월하는 사랑은 이뤄질 수 있을까?

2. 뉴욕의 가을 (2000)

뉴욕의 최대 레스토랑 경영자이자 최고의 바람둥이인 윌은 그의 레스토랑에서 샬롯을 만난다. 샬롯은 이미 윌에게 반해있고 윌도 순수한 샬롯과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평생을 자유롭게 살아온 윌은 샬롯과 함께 있을 때도 한눈을 팔고 샬롯은 큰 상처를 받는다. 그리고 샬롯은 윌에게 자신이 곧 죽을 것임을 알리고 죽음을 받아들이는 샬롯에 비해 윌은 그녀에게 진실한 사랑을 느끼며 죽음을 막으려 노력하는데 그녀와 함께한 뉴욕의 가을은 짧기만 했다.

3.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1993)

아내를 먼저 떠나보내고 실의에 빠진 샘은 아들 조나와 함께 시애틀로 이사한다. 한편 결혼을 앞둔 애니는 새 엄마가 필요하다는 깜찍한 라디오 사연을 보낸 조나와 아내와의 행복했던 추억을 잊지 못한다는 샘의 이야기를 우연히 듣게 되고, 그의 진심어린 사연에 그가 자신의 운명의 짝이라는 이끌림에 시애틀로 향한다.

4. 유브 갓 메일 (1998)

두 사람은 매우 가까운 거리에 살고 있지만 그 사실을 모르고 인터넷으로 메일을 주고 받으며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죠와 캐슬린. 캐슬린은 동네의 작은 아동 전문 서점 주인이고 죠는 맨하튼 대형 체인서점의 사장인 것을 상상하지 못한채. 죠는 새 체인점을 케슬린 서점 근처에 개점하게 되고 케슬린은 죠의 기업규모로 운영하는 첨단 서점 때문에 자신의 서점이 문을 닫게 될지도 모를 상황에 다다르고 온라인을 통해 죠에게 고민상담을 하는데.. 그들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5. 오만과 편견 (2005)

설레이는 사랑을 시작할 때 남자들이 빠지기 쉬운 오만과 여자들이 깨기 힘든 편견, 모든 것을 넘어선 진실하고 아름다운 사랑에 다가간다.

댄스 파티에서 처음 만난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 서로에게 눈을 떼지 못한다. 결혼의 조건은 진정한 사랑이라고 믿는 엘리자베스는 다아시가 자신의 친구와 엘리자베스의 언니의 결혼을 명망있는 가문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반대한 것을 알게되자 그를 오만하고 편견에 가득 찬 속물로 여기며 외면하는데 과연 서로의 진심을 알고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6.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2009)

남자들의 마음, 더 이상 헷갈리지 말 것!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완벽한 사랑을 꿈 꾸는 여자들과 좀처럼 속내를 알 수 없는 남자들의 5인 5색 흥미진진한 사랑이야기가 시작됩니다.

7.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1997)

줄리안과 마이클은 대학 시절 연인 사이였으나 한 차례 시련을 겪은 뒤 친구사이로 지내고 있다. 둘이 28살 까지 결혼할 인연을 만나지 못할 경우 결혼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마이클이 28살이 되는 해 예쁘고 부유한 키미와 결혼하기로 했다고 발표한다. 그의 결혼 소식을 들은 줄리안은 뒤늦게 마이클을 사랑하는 것을 깨닫고 마이클과 키미의 결혼식을 망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