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랜 목련 오당볶이
오늘은 마켓컬리 추천 제품,
마켓컬리에서 구매한 이색 떡볶이 더플랜의 목련 오당볶이 후기를 포스팅해볼게요~
더플랜 목련 오당볶이는 밀떡에 어묵면과 중국 당면이 곁들여져 탱글한 식감이 매력적인 이색 떡볶이입니다. 마켓컬리에서 1봉에 5,900원에 구매 가능하고요.
1봉에 어묵 100g, 당면 100g, 밀떡볶이 150g, 소스 120g 총 470g이 들어있어요. 1~2인 양이고 냉동 보관 제품입니다.
안에 뭐가 들었나 봐 볼까요~?
밀떡볶이, 어묵면, 당면, 소스 이렇게 4가지가 들어있습니다.
목련 오당볶이는 조리방법이 정말 간단해요! 냄비에 생수 500ml를 끓이고 물이 끓으면 들어있는 모든 재료를 한 번에 다 넣고 8~10분간 국물 농도를 보면서 졸여주면 끝. 간단하니까 바로 조리 시작해봅니다.
궁중팬에 물 500ml를 넣고 물이 끓길래 모든 재료를 다 넣고 끓였습니다.
1봉지가 1~2인인데 대식가 2인이 먹기에는 조금 부족한 양인 것 같아 면사리를 넣으려고요!
제가 좋아하는 면사리~ 올면에서 나온 쌀가루로 만든 쫄깃한 중면! 납작우동면이랑 중면 두 가지가 있는데 둘 다 맛있어요. 냉동제품이고요~ 다 먹고 중면 한 봉지 남았길래 흐르는 물에 살짝 헹궈서 끓는 떡볶이에 바로 넣어줬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파 송송 썰어서 투하~
떡볶이에 빠질 수 없는 삶은 계란까지 올려주면!
목련 오당볶이 완성입니다.
밀떡 있고요~ 어묵 면도 있고
중국식 당면, 그리고 따로 넣어준 면사리까지 아주 양념이 잘 베어서 맛있었어요. 근데 저는 면사리를 조금 늦게 넣어서 오래 끓이는 바람에 당면이 불어서 다 끊어진 게 좀 아쉬웠어요 😭 다음번에는 사리 안 넣고 제대로 끓여봐야겠습니다.
요즘 떡볶이들은 다 너무 달게 나와서 별로였는데 이 제품은 단맛이 적당해서 좋아요. 맵지도 않고요~
탱글한 어묵과 중국식 당면이 쫄깃한 떡과 정말 잘 어울리는 목련 오당볶이. 쫄깃한 식감의 떡볶이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도전해보세요!
본 포스팅은 광고 아닌
내돈내산, 내돈내먹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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