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드타르트
아차산역 디저트 카페 추천
맛도 좋고 가격도 착한 타르트 맛집
내돈내산 구매 후기 / 솔직 리뷰
지난 주말 떡볶이도 사고 두부도 사고
타르트도 사러 아차산역에 갔다 왔습니다~
좋아하는 맛집들이 한 곳에 모여 있어 너무 좋음 ❤️
이번에 갔다 온 타르트 맛집,
메종드타르트는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요~
지난번 방문 때도 포스팅했었어요!
광징구 타르트 맛집 메종드타르트의 위치는
아차산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9분 거리입니다.
여전히 예쁜 하늘색 외관!
처음 방문했을 때도 거리두기 2단계로
매장 내 취식이 불가했는데
이번에도 거리두기 2.5단계로
매장에서 먹지를 못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건!
이번에는 조금 일찍 갔더니 타르트가 꽤 남아있었어요~
제일 윗 줄은 예약 중인 타르트.
예약된 타르트가 꽤 많습니다.
저는 딸기 타르트(5,300), 믹스베리 타르트(4,800),
오레오 타르트(4,800)
이렇게 3가지를 포장했어요~
저번에 두 가지 맛 구매했을 때와
박스가 다릅니다~
메종드타르트 외관과 같은 하늘색~
박스도 예쁨❤️
제가 주문한 3가지 타르트가 들어있어요!
왼쪽부터 믹스베리, 오레오, 딸기
귀찮아서 1년에 한 번 꺼낼까 말까 한
디저트 접시와 커피잔도 꺼내봤어요 🤣
역시 타르트는 아메리카노~
오레오 타르트 중간에 노란 크림은
바나나 크림 같아요!
크림 중간중간 오레오가 콕콕 박혀있습니다.
굉장히 달 것 같은 비주얼인데
생각보다 안 달고 너무 맛있음~
타르트지는 얇고 바삭바삭합니다.
믹스베리 타르트는 여러 종류의 베리가 올라가 있어요~
굉장히 새콤달콤합니다.
생크림과 타르트지 사이에 있는 노란 부분은
마지팬 같기도 하고요~
대망의 딸기 타르트.
딸기 타르트는 말해 뭐하겠어요~
적당히 달달하니 너무 맛있습니다!
다른 디저트 집들에 비하면 가격도 착한 편이라
아차산역 갈 때마다 거치는 코스 중 한 곳이 되었어요!
레몬 머랭 타르트와 복숭아 타르트가
굉장히 궁금한데
복숭아 타르트는 여름에 나오고
레몬 머랭은 갈 때마다 품절ㅜㅜ
다음 아차산역 갈 때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겠습니다!
여러분도 아차산역 갈 일 있으시다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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