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 로스터스 송파 2호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송파나루 역 과 송리단길 카페,
이월 로스터스 송파 2호점 내돈내산 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남양주 마석이 본점인 이월 로스터스.
송파나루 역 근처 송리단길에는 이월 로스터스 송파점과 송파 2호점 두 곳이 있습니다.
오늘 제가 방문한 곳은 이월 로스터스 송파 2호점입니다.
모던한 블랙과 따뜻한 느낌의 우드 인테리어가 너무 잘 어울리는 카페입니다.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는 이월 로스터스, 로스팅 카페에 방문하면 토모는 꼭 브루잉 커피를 주문합니다.
브루잉 커피 중 가장 위에 있는 파나마 게이샤 그리고 저는 이월 로스터스 시그니처 메뉴인 12월 라떼로 주문했습니다.
이월 로스터스는 커피와 논 커피 메뉴를 테이크아웃 시 1,000원을 할인해주니 참고하세요.
디저트도 크로플, 케이크, 티라미수, 브라우니, 마들렌 등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밥 먹고 바로 간 거라 커피만 주문했어요~
필요한 분들 가져가라고 카운터에 놓여진 이월 로스터스 스티커
그리고 더치 커피와 만월 블렌드 원두, 이월 유리잔 등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커피가 내려지는 곳. 브루잉 커피가 내려지고 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커피가 나왔습니다.
왼쪽이 브루잉 커피 파나마 게이샤 8,500원
오른쪽은 12월 라떼 5,500원
라떼 잔이 너무 예뻐요~
한 모금 마셔보고 깜짝 놀랐어요! 적당히 달달하면서 너무 고소합니다.
원두도 엄청 고소하니 굉장히 맛있네요! 다만 양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어요.
파나마 게이샤 브루잉 커피는 적당한 산미와 고소함이 잘 어우러진 부드러운 느낌의 커피였어요.
너무 맛있어서 그런가 커피 양이 적은 느낌?
스타벅스 그란데 사이즈에 너무 익숙해진 것 같기도 하고요.ㅎㅎㅎ
오랜만에 홈카페 아닌 커피 맛집에서 맛있는 커피 마시고 왔습니다.
송리단길 송파 커피맛집 이월 로스터스 한번 방문해보세요~ 커피 맛집으로 추천드립니다!
본 포스팅은 광고 아닌
내돈내산, 내돈내먹 후기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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