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버섯 칼국수
집밥 황금 레시피 / 솔직 리뷰 / 추천 후기
요즘 날씨가 너무 추웠어요~
이렇게 추운 날씨에는 칼국수가 생각납니다!
바지락 칼국수도 좋지만
오늘은 얼큰하고 매콤한
매운 버섯 칼국수를 먹을 거예요.
식당에 가기는 아직 조심스러우니
집에서 만들어보겠습니다.
재료 준비
감자, 미나리, 배추, 양파, 팽이버섯, 표고버섯, 대파, 고추
칼국수 면, 소고기
마지막으로 황금 레시피 비법이죠?
다담의 매운 버섯칼국수 양념!
사실 매운 버섯 칼국수에
느타리버섯을 넣었어야 해요!
그런데 제가 못 넣은 이유는...
집에 있던 느타리버섯 써야지 하고
퇴근해서 집에 왔는데
그 느타리가 상했......ㅠㅠㅠㅠ
다시 마트를 갈까 생각하다가
있는 버섯으로 끓여봤습니다!
모든 재료는 깨끗이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해주세요!
매운 버섯 칼국수 끓이는 방법
다담에서 알려주는 칼국수 레시피!
감자, 양파, 소고기, 고추, 다담 매운 버섯칼국수 양념 1봉과
물 600cc를 넣고 센 불에서 끓입니다.
끓어오르면 준비한 버섯을 넣고
센불에서 4분 간 끓여줍니다.
삶은 칼국수 면과 미나리를 넣고 2분 간 더 끓여 완성합니다.
저는 라면 1개 끓이는 물(550ml) 보다 살짝 많게 잡고
다담 매운 칼국수 양념장 1봉을 다 넣고 끓여줬습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감자, 배추, 양파, 버섯을 넣고
다시 끓어오르면 칼국수 면과 소고기를 넣어줬어요.
칼국수 면을 삶지 않고 바로 넣어서 국물이 걸쭉해졌습니다~
걸쭉한 국물 싫어하시는 분들은
면을 삶아서 넣으세요~
면이 다 익어 가면 미나리와 대파, 고추 투하!
1분 정도 더 끓입니다.
완성입니다.
다담 매운 버섯 칼국수 양념으로
아주 쉽게 칼국수를 끓여봤습니다!
매콤하니 맛있어요!
다담 된장찌개 양념은
집에다가 쟁여놓고 애용 중인데
매운 버섯 칼국수 양념이 있는지는 이제야 알았어요ㅠㅠ
이 제품도 쟁여야겠네요~
이제는 다담 양념장 집콕 생활필수품!
이렇게 손쉽고 맛있게 집에서도 끓일 수 있다니
정말 만족합니다~
*모든 재료 내돈내산입니다. 내돈내산 레시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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