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추천 커피!
후기 개수만 봐도 인기 있다는 걸 아시겠죠? 요즘 마켓컬리 베스트에 계속 올라와 있는 커피빈 파우치 형식의 커피 아메리카노와 헤이즐넛 라떼입니다. 커피빈 헤이즐넛 라떼는 말해 뭐해요~
시럽이 아닌 헤이즐넛 파우더를 넣은 라떼로 시럽을 넣은 커피에 비해 더 부드럽고 진한 맛! 꼭 아기들 분유 가루 뺏어 먹는 느낌?
그냥 맛있어요. 저도 컬리에서 시켜 먹어보고 마음에 들어서 커피빈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문했습니다!
(마켓컬리에서는 1봉씩 주문 가능합니다~ 아메리카노 1봉 1300원, 헤이즐넛라떼 1500원)
아메리카노 1박스 (파우치 10봉)에 원래 가격 15,000원인데 할인 중이더라고요! 단돈 9,900원!!
헤이즐넛 라떼도 원래 가격 15,000원인데 단돈 9,900원!
(지금은 아메리카노 품절, 헤이즐넛 라떼만 할인가에 구매 가능합니다 ㅠㅠ)
(9월 13일 부로 9,900원 행사 종료됐어요ㅠㅠ)
요즘 카페에서 커피 마시려면 테이크 아웃해야 하고 픽업하러 들어가려면 QR코드 찍고 방명록 써야 하잖아요?
그게 살짝 귀찮아서 어디 나가기도 싫고요~ 그래서 구매했어요!!
아메리카노로 샀습니다! 사무실 냉장고에 쟁여두고 먹으려고요~
헤이즐넛 라떼 사고 싶었는데 칼로리 생각해서 양보했습니다. 커피에서라도 칼로리를 줄여봐야죠.
커피빈, 마켓컬리 광고 아니고요~
제 돈 주고 제가 산 후기 맞습니다!
택배 도착! 택배사는 cj대한통운입니다. 택배박스도 누가 봐도 커피빈 예쁘네요~ 뽁뽁이로 포장도 완벽하게 왔습니다~
1박스에 10 봉지 들었어요~ 1봉에는 230ml, 10칼로리 밖에 안되네요. 다행이에요!
이렇게 또 먹을 거를 쟁였습니다. 유통기한은 대략 11개월 정도~ 생각보다 넉넉한데요? 물론 그전에 없어지겠지만요~
집에도 한봉 가져와서 컵에 따라봤습니다~ 맛은 일단 진합니다. 당류 1도 안 들어가 있는 그냥 아메리카노입니다.
저는 그냥 먹으니 너무 써서 물 타서 좀 희석해서 먹어요~
커피빈 원두 그대로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매장과는 추출방식이 달라서 그런지 맛은 좀 달라요~
콜드 브루에 가까운 맛? 좀 가벼운 맛이라고 할까요? 혹시 마트나 편의점에 파는 완제품 아메리카노들의 공통적인 맛을 아시나요?
커피빈 파우치 아메리카노 역시 그 맛이 나요~
근데 원두 향은 좀 고급스러워서 차별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헤이즐넛 시럽 한 펌프 넣고 싶은 맛입니다.
안 먹어 보신 분들은 바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지 마시고
마켓컬리에서 한 봉씩 사서 맛보고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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