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5박 6일 먹방 여행기
방콕 (Bangkok) 맛집
방콕으로 떠난 먹방 여행기
12월 크리스마스 기간 5박 6일 방콕 여행
방콕 맛집 방문 후기 포스팅
내돈내산, 내돈내먹
먹거리가 가득한 방콕! 물가 저렴하고 맛있는 거 많고 좋은 호텔도 가득해서 언제나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인 방콕이죠? 물론 지금 방콕 물가는 비쌈.. 물가 저렴하다는 것은 옛말인 것 같아요. 아쉽 아쉽. 아쉬운 마음에 지난 12월 크리스마스 시즌 여행으로 갔던 방콕 음식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5박 6일 동안 먹은 음식 위주로 기록.
첫날 저녁 방문했던 곳은 방콕 아테네 호텔 안에 있던 하우스 오브 스무스 커리. 아테네 호텔에 숙박하면서 바우처로 갔던 곳이었는데 가격대는 좀 있지만 맛은 매우 만족스러웠던 타이 레스토랑이었습니다.
뿌팟 퐁 커리, 파인애플 볶음밥 다 너무 맛있었음!
태국/방콕여행, 아테네 호텔 방콕 맛집 [The House of Smooth Curry] 하우스 오브 스무스 커리
둘째 날 아침은 아테네호텔 조식당 레인 트리 카페. 과일 코너는 조금 약했지만.. 음식 종류도 많고 커피도 맛있고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아테네 호텔 방콕 [Rain Tree Cafe] 조식 뷔페 후기, The Athenee Hotel Bangkok
길거리에서 팔던 석류착즙 주스. 60밧인가 80밧인가 맛이 없어서 그런가 기억도 잘 안남.. 그냥 신선한 맛.
둘째 날 저녁은 방콕 핫한 맛집 에브리데이 무카타. 방콕식 샤브샤브 무카타가 메인인 레스토랑인데 진짜 맛있었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아주 잘 맞을듯한 무카타. 맛도 있지만 방콕 젊은이들의 핫플로 유명하다니 샤브샤브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
핫하디 핫한 방콕 핫플! 에브리데이 무카타[Everyday Moo Krata&Cafe], 태국식 샤브샤브 맛집
저녁 먹고 들어오는 길에 들른 마트에서 망고와 레이 트러플맛, 프리츠 똠얌맛과 옥수수맛까지.
망고 이즈 뭔들....♥ 과자들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호는 아니었..ㅋㅋㅋ
셋째 날은 아침은 콘래드 조식
콘래드 방콕 호텔 조식 뷔페 후기[CONRAD BANGKOK CAFE@2], CONRAD BANGKOK
커피 맛집 팩토리에서 시그니처 커피와 드립 커피 마시고 카페인 충전.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 팩토리 완전 추천!
방콕에서 꼭 들려야하는 커피 맛집 [팩토리 커피 FACTORY COFFEE], 방콕 핫플 카페 추천
저녁은 성시경 먹을텐데 맛집으로 유명한 방콕 롱씨포차나.
롱씨포차나는 현지인들 사이에서 요즘 떠오르는 핫플이라네요! 방콕 식당치고 가격대는 있지만 메뉴가 하나같이 다 맛있음.
어른들과 함께 여행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이라면 완전 추천! 핫한 곳이기에 방문 전 예약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방콕 현지인 맛집으로 유명한 [롱씨 포차나 Rongsi Pochana], 성시경 먹을텐데 맛집 추천
콘래드 방콕 라운지바에서 칵테일도 한잔
마트에서 사 온 코코넛 워터. 이거 맛있음! 코코넛 속도 파먹고 싶은데 방법이 없어 항상 버리지만... 버릴 때마다 아까움
어느정도 먹었으니 콘래드 방콕 수영장에서 코코넛 워터와 수박 주스 마시며 누워도 있다가...
콘래드 방콕 호텔 수영장, 라운지 바 [Diplomat Bar] 이용 후기 CONRAD BANGKOK
넷째 날 점심은 콘래드 방콕 호텔 중식당 리우. 딤섬 맛있어요!
콘래드 방콕 호텔 3층 중식당 [리우 LIU], 태국/방콕여행 딤섬 맛집 추천
저녁 겸 술 한잔 하기 좋았던 지도리 퀴진 켄.
닭꼬치 맛집 인정인정
방콕 야키토리 맛집 [Jidori Cuisine Ken 지도리 퀴진 켄], 이자카야 추천
방콕 쉐라톤 그란데 스쿰빗 조식 후기 [SHERATON GRANDE SUKHUMVIT], 오키드 카페/더 리빙룸
쉐라톤 그란데 조식 먹고 나서 드디어 가본 짜런쌩씰롬. 너무 기대한 탓인지 별로 먹지 못하고 실망ㅋㅋㅋ
태국/방콕여행, 백종원이 반한 족발덮밥 [짜런쌩씰롬] 미쉐린 가이드 맛집 추천
지난 방콕 여행 때 문 닫아서 못 갔던 마더 로스터에서 커피도 한잔.
방콕 여행 핫플! 딸랏너이 커피 맛집 [마더 로스터 Mother Roaster], 다시갈지도 맛집 추천
쉐라톤 방콕과 연결된 터미널 21 푸드코트 가서 간단하게 먹을 저녁거리 구매.
스티키 라이스와 양배추쌈밥, 바나나구이 그리고 잭프룻까지. 잭프룻이 제일 맛있었던 것은 안 비밀ㅋㅋ
쉐라톤에서 마사지받고 들린 라운지바에서 칵테일과 커피 한잔. 꿀맛 같은 휴식ㅠㅠ
전날 먹은 잭프룻이 너무 맛있어서 또 사다 먹었습니닼ㅋㅋㅋ 잭프룻 꼬리하지만 달달한 맛이 아주 취저!! 5월에 오면 망고스틴, 망고, 두리안이 많아서 좋지만 12월에 오니 잭프룻이 아주 최고네요?
쉐라톤 풀사이드바에서 이번 여행의 마지막 식사 후
라떼 맛집! 응커피로 불리는 유명한 아라비카 커피에서 스페니쉬라떼 한잔 하며 이번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이제 방콕 언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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